최근 희토류와 같은 신소재의 중요도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인천시가 중국과 희토류 확보와 기술력 제휴에 적극 나서고 있다. 시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한중과학기술협력센터와 공동 주관으로 중국 내 희토자원 보유 지역인 강서성(江西省) 간저우 지역의 전문기관을 초청해 학술교류 및 기업 기술 매칭을 위한 세미나를 인천 송도 G타워에서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.이날 세미나에는 산업통산자원부, 인천시, 한중 학계 관계자, 연구계, 업계 등 50여 명이 참석해 희토류 폐기물 재활용 기술·희토류 화합물 제조공정·영구자석 촉매제 등 응용분야·기술 및 제